알면좋은내용

무조건 신청해야 하는 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

뚜기라이프 2023. 1. 8. 15:00
반응형

가스 절약 캐시백

추운 날씨에 난방비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실거라 예상합니다. 올해 38% 인상으로 난방비 폭탄이 되어 오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되실텐데요, 도시가스비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어떤내용인지 신청방법 꼼꼼하게 체크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도시가스 사용하시는 분들, 나만 모르고있는 가스비 캐시백 서비스제도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캐시백 제도란?

한국가스공사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동절기 도시가스 사용량 감축을 위해서 운영하고있는 제도입니다.

주택난방용/중앙난방용 도시가스 사용자라면 누구나 포함됩니다.

(취사용/취사전용, 전년도 사용량 없는 세대는 제외됩니다.)

신청기간은 2023년 1월까지이며, 신청자 중 선착순 2만명에게 방한용품을 지급한다고합니다.

 

절약기간

2022년 12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절약하는 기간으로 성공 시 신청자의 계좌번호로 6월말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지급기준은 전년 동기간 대비 7% 이상 절감 시 절감율별 차등 지급한다고 합니다. 사용량 부피 단위로 해당월의 고지서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 7% 이상 절감 시 : ㎥당 30원
  • 10% 이상 절감 시 : ㎥당 50원
  • 15% 이상 절감 시 : ㎥당 70원

신청방법은 사이트에 접속해서 회원가입을 먼저하고 일반가정집은 개인회원을 선택해주세요.(1일1계약번호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약관에 전체동의 후 핸드폰으로 본인인증을 해줍니다.(PASS앱 / 문자)

회원가입시 필요한 정보와 도시가스 고객정보를 입력해줍니다.(고지서 좌측 상단의 납부자번호 9자리를 입력해줍니다.)

가입이 완료되면 열심히 난방비를 아껴쓰시면 됩니다.(3개월 이후 캐시백 대상자에게 알림톡으로 알려줍니다.)

가스비캐시백서비스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

copyrighty(c) K-가스캐쉬백 all rights reserved

k-gascashback.or.kr

도시가스 절약하는 방법

실내온도를 1℃만 낮춰도 7%를 절약할 수 있다고합니다. 슬기롭게 난방 생활하는 것이 지구를 살리고, 대한민국의 에너지 위기에서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스비는 온수 사용시 가장 많이 발생하게되는데, 실내 적정 난방 온도는 18℃~20℃를 유지하고, 적정 온수 온도는 40℃ 설정하여 중간 수압 사용, 외출 모드를 활용하시길 권장하고 있습니다.

실내 적정 난방 온도(18~20℃) 설정하기 적정습도(40~60%) 유지하기
20℃에서 1℃씩 올라갈 때마다 난방비가 15%이상 상승하게되며, 높은 온도로 난방을 하다가 덥다고 느껴 보일러를 껐다가 재가동 시키는 경우에 가스 소비량이 높아집니다. 보일러 가동과 함께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활용해 주세요.
실내에서 적정 습도 40~60%를 유지하면 열 전달이 빨라져 온도를 빠르게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적정 온수 온도 (40℃) 설정하기 온수 사용 이후 냉수 쪽으로 수도꼭지를 돌리세요
가정에서 가스비가 가장 많이 나오는 경우는 온수 온도를 최고로 설정하고, 수압을 강하게 해 뜨겁다 느껴, 다시 차가운 반대방향으로 돌리는 상황입니다. 온수 온도를 약이나 중으로 설정 또는 목욕탕 온탕 온도(40℃)정도로 조정하고, 수압을 중간 정도에서 사용하면 물을 데우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물낭비와 아이들 화상의 위험을 줄일수가 있습니다. 온수를 사용한 이후 수도꼭지 방향을 온수 쪽으로 돌려 놓으면 물을 데우기 위해 불필요한 공회전이 발생합니다.

놓치고 있을 확실한 혜택, 놓치지 않고 올겨울 난방비 아껴서 캐시백으로 돌려받아봅시다.

반응형